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필에너지는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3만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필에너지의 총 공모금액은
956억원으로 올해 코스닥 상장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김광일 필에너지 대표는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아이템이나 기술력 있는 특정 설비 개발에
주력해 차세대 전지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필에너지는 오는 5~6일까지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14일이다.
공모가 3만4000원
기관투자자 99.7% 상단초과 제시
수요예측 1812:1
청약일 7월5일 ~ 7월 6일
환불 7월10일
상장 7월14일
최소청약금 10주 17만원
청약증권사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이 공모주는 참여시 균등분배 받기가
쉽지 않겠지만 상장일 초반 공략하면
무조건 수익이라 예상됩니다
저는 이번에 참여합니다
7월에 해볼만 한 공모주들이 보이네요
일정에 신경써서 투자해보시기 바랍니다
동사는 '20년 2월 모회사 필옵틱스의 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물적 분할해 설립된 기업으로,
조립 공정에 사용하는 핵심설비를 생산하며
주력제품은 레이저 노칭 및 스태킹 설비.
국내 최초 노칭 및 스태킹 공정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일체형 설비를 통해 정밀도와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 뛰어난 기술 우위를
확보했습니다.
2차전지 섹터라는 매력도와 뛰어난 수급
메리트로 인해 높은 기관 확약비율을 기록했으며,
이에 상장 후 유의미한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 종목이라고 판단됩니다.
금번 청약 [강력 참여] 제시드립니다.
투자의 결정은 개인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IPO 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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