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2주간 방역패스 개편안

닥터피쉬를사랑한남자 2021. 12. 16. 19:48
반응형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900명대에 이르고
하루 사망자도 90명을 넘어서 의료대응
여력이 한계치에 도달하면서 김부겸 국무
총리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사실상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김 총리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정부는 현재 방역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좀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시행하고자
한다”며 “추가적인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도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며, 이른 시일 내에 확정·발표하겠다”
밝혔다.


코로나 확진자 

이번에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으로
첫째, 식당·카페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으로 4인
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미 접종자는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 서비스
만 이용 가능하다.

둘째, 영업제한 시간은 마스크 착용
이나 취식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차등
을 둔다.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흥시설등 1그룹과 식당·카페 등
2그룹 시설은 21시까지만 운영할
있다.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22시까지로 영업을 제한하되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예외를 둔다.

셋째, 대규모 행사·집회의 허용 인원
이 축소되고 일정규모 이상의 전시회
·박람회·국제회의 등에도 방역패스가
확대 적용된다

정부는 스스로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라도 반드시 접종에 참여해 주시고
접종이 완료될 때까지 외출과 모임을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연말연시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고 불필요한 외출과 만남도
줄여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 적극적
진단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사업장에서도 각종 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재택근무, 시차 출퇴근, 화상회의
등을 적극 활용해서 방역에 동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어 “대책이 시행된다면 또다시

고통을 감내할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적절한 손실보상 방안도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지난 11월1일부터 시작된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폭증하면서 지난 6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1차
개편안을 적용해 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수를
10명에서 6명으로,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수
12명에서 8명으로 줄였다. 식당과 카페의
미접종자 허용 인원도 최대 4명에서 1명만 허용
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런 조처에도 상황이 나아
지지 않으면서 사실상 단계적 일상 회복을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로 돌아갈 방침임을 밝힌 것이다.

김 총리는 또한 “연말까지 중등증 이상 병상
5800개를 추가 확보하겠다”며 “이를 위해
병원 전체를 코로나19 병상으로 전환하는
거점전담병원을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령의 병상 대기자를 줄이기 위해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도 6곳 추가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진작에 위드코로나 철회하고 준비를 미리 좀
했으면, 현재 7천명이면 우리나라 의료진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라던데 요즘은 아프면
정말 곤경에
빠지게 됩니다 모두 건강 주의해요

백신접종을 위한한 경우 손님은 10만원 업소는
1차 150만원 2차 3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정말 장사하기 힘든 시기인 것 같네요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