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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국민의 힘 국회의원 프로필 학력사항 이준석과 갈등내용

닥터피쉬를사랑한남자 2021. 12. 2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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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프로필
1972년 전라북도 익산

소속
국민의힘(비례대표,최고위원)

학력사항
2018~2020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과정 수료
2004~2018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신문방송 전공
1990~1995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1987~1990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



아래는 중앙일보 기사내용
조수진 "국민과 당원에 송구…
단 한번도 자리 욕심 낸 적 없다"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상임
선대위원장과 홍보미디어 총괄본부장직
에서 사퇴한 것에 대해 “정권교체 열망
하는 국민과 당원에게 너무나 죄송하다
정말 송구하다”고 밝혔다.

조 최고위원은 ‘사퇴하나’며 거취에
관해 묻자 “단 한 번도 어떤 자리를
요구하거나 자리 욕심을 낸 적이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4시 예정된
이 대표의 선대위 사퇴 기자회견 전인
오후 3시쯤부터 국회 당대표실에서
이 대표를 기다렸지만, 이 대표가
당대표실을 가지 않고 바로 기자회견장
으로 가는 바람에 조 단장은 이 대표를
만나지 못했다.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 겸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 앞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
기자회견 후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 대표의 기자회견이 끝난 오후 4시 28분쯤당대표실을 나온 조 최고위원은
취재진과 만나 “나이를 먹으면 지혜가
많아져야 하는데 이유를 막론하고 제가
정말 송구하게 됐다”라며 “다른 것보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
정말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우리가 대선이라고 하는 것은
후보 중심으로 힘을 실어야 한다, 어제
그런 부분이 잘 전달되지 않고 잘못
받아들여졌고, 그 역시 내 불찰"이라며
"정권교체 열망을 위해 이 대표가 여러
가지 생각하고 정말 많이 살펴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 대표가 요구한 공보단장 사퇴 등
자신의 ‘거취 문제’에 대해선 “저는 단 한
번도 어떤 자리를 요구하거나 자리에 욕심을
내본 적이 없고 어떤 자리를 요구한 적이 없다.
제 진심만 말씀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그날 그냥 우연 찮게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당사자끼리 오해를 풀면 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며 “경위 여하를 따지지
말고 당대표이고 상임(선대)위원장이니까
하여튼 (이 대표에게) 사과를 하라고 (했다)”
고 말했다.

사태경위

앞서 이 대표와 조 최고위원은 지난 20일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말다툼을 벌였다.이 대표가 선대위 공보단장인 조 최고위원에게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의 말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나를 공격하고 있으니 정리하라'고 말하자 조 의원은 '내가 왜 이 대표의 말을 들어야 하느냐'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를 들은 이 대표가 '내가 상임선대위원장인데 누구 말을 듣느냐"고 되묻자 조 최고위원은 '나는 윤 후보의 말만 듣는다'고 답했고, 이 대표가 책상을 치고 일어나면서 회의가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선대위 내에서 업무 지시사항에 반발하는 사람이 있어 운영체계상 바로잡고자 이야기를 했다"며 "본인이 맡은 업무에 맡는 것을 지시했는데 '상임선대위원장 말은 들을 필요 없다'고 답해 언성이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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